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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온라인 전시 개최

기사승인 2020.11.11  1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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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이 오는 16일부터 ‘온라인 전시 아트코리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미술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로 인해 온라인 전시로 개최되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상구)이 주최하고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양인숙),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관장 신동만),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섭)이 참여한다.

노원구장애인미술전은 노원구 내 기관들이 연합하여 장애인 작가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주민들과 만나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장을 넓히고 장애인 예술인의 발굴 및 예술 문화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미술전에서는 노원구 활동 장애인 작가 46명이 참여해 동양화·서양화 등을 비롯하여 5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 차송희 팀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전시를 통해 만나 뵙게 됐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 우현정 주임은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노원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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