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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피빈재단과 함께하는 노인부부 식생활지원사업 ‘함께 한 끼’ 추석맞이 지원

기사승인 2021.09.15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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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KT&G와 해피빈재단의 기부금으로 올해 5월부터 강동구 내 취약계층 노인부부가정의 기초식생활을 지원하는 ‘함께 한 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가위를 맞이하여 14일 하이트진로와 그린반찬에서 지원한 영양떡과 과일(배)로 더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여, 노인부부 가정에서 배우자 간병 부담으로 인한 힘든 마음에 정서적인 지지를 더해드렸다.

‘함께 한 끼’사업은 KT&G 임직원과 네이버해피빈 네티즌의 나눔활동으로 마련된 기금(1018만1200원)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배우자에 대한 부양 및 돌봄 부담이 큰 노인부부 20가정에게 영양식단을 제공한다.

노인영양식단으로 구성된 반찬은 어르신의 식생활 부담과 생활스트레스를 경감하고 건강상태 개선을 도모한다. 식단은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준비하기 떄문에 지역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어르신 개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생활상담을 실시하며 정서적 지지체계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돕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액티브 에이징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돌봄‧지원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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