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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한달에 10번 체육활동…한번에 평균 1시간 반 운동

기사승인 2022.04.01  1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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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정책연구원 ‘지역사회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국내 청소년들은 한 달에 10번가량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한 번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때 평균 1시간 반 정도를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사회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진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초6∼고3 청소년 223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 실태조사’를 한 결과, 최근 한 달간 응답자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횟수는 평균 9.6번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평균 참여 횟수(10.85번)가 여학생(8.04번)보다 많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의 평균 참여 횟수(12.81번)가 중학생(9.31번)이나 고등학생(8.57번)보다 많았다. 하지만 스포츠 활동에 한 번 참여할 때 사용하는 시간을 보면, 고등학생(92.82분)이 중학생(90.77분)이나 초등학생(80.70분)보다 많았다.

고등학생의 경우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횟수는 다른 학교급에 비해 적지만, 일단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평균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함을 의미한다.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비율은 56.6%로 나타났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기간은 3년 이상(30.4%), 1년 미만(25.3%), 1년 이상 2년 미만(24.9%) 순이었다. 또 최근 2년(2019∼2020년)간 학교 체육수업 이외 스포츠 강습에 참여한 적 있다는 응답자는 65.4%였다. 남학생의 참여 경험(68.4%)이 여학생(61.8%)보다 높고, 초등학생(71.1%)과 중학생(71.5%)이 고등학생(55.9%)보다 높았다.

학교체육 수업을 제외하고 응답자들이 스포츠 강습을 주로 받은 장소는 민간체육학원(57.1%)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2년간 지역사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34.1%에 불과했다. 참여율은 초등학생(44.0%), 중학생(38.8%), 고등학생(24.8%) 순으로 낮아졌다.

연구진은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이 다양해지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스포츠 활동이 학교체육 영역에 한정되기보다는 지역사회 영역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며 지역사회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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