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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대표 송필호)와 함께하는 결식우려 아동·청소년 ‘희망도시락’ 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광명시 내 15개의 거점기관(학교,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희망도시락’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길어지는 재난 상황 속에 부모의 실직, 경제난 등으로 결식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125명에게 총 6주(주 7회분, 42일간)에 해당하는 영양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한 아동의 학부모는 “맞벌이로 집을 오래 비워 매일 혼자 집에 있게 되는 아이의 끼니를 해결할 방법이 생겨 다행이다. 매일 라면이나 빵을 먹게 하는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이제는 도시락을 지원받을 수 있어 건강하게 챙겨줄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을 덜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혜정 관장은 “코로나19의 재난 속에 많은 가정이 생계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아동의 식생활 지원 서비스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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