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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세 번째 통합돌봄센터를 안산에 개소했다.
센터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18~64세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평일에 24시간 1대 1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말에는 원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다.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입소를 원할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895-6164)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파주에, 올해 4월에는 수원에 1~2호 센터가 각각 문을 열었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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