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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피로연 행사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다회헌혈자 문화행사 2025년 피로연(헌혈로 이어진 인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 및 가족 등 10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7명의 헌혈자 등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전수경, 남경주, 바다, 이지훈, 박혜나 및 희원극단이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되며 다양한 뮤지컬 명곡을 선사했다. 행사 사회는 헌혈 홍보대사인 배우 박재민이 맡아 진행했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2025년 피로연을 통해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헌혈자분들께 작은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자 예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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