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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원, 여성인재풀 확대 위한 국가전문자격 분야 단체장 소통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5.11.24  1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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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 및 전문자격분야 여성인재데이터베이스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가 및 전문자격분야 여성인재데이터베이스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가 및 전문자격증 여성 취득자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발맞춰  전문 여성인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보와 활용을 위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 등록률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전문자격 분야 단체(대한약사회, 대한여성건축사회, 대한여한의사회, 전국여성법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손해사정사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변호사회)들과 직접 소통하며 여성인재 발굴 기반을 강화하고 데이터베이스 등록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가 마련됐다.

국가·전문자격 분야 주요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서는 ▴여성 전문인력 활동 및 진출 현황 공유 ▴여성인재DB 등록 절차 안내 ▴단체별 여성인재 발굴 및 확충 전략 논의 ▴공동 홍보 및 연계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아울러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의 활용률 향상 및 DB 정보의 신규 등재 확대 방안 등 실질적인 의제도 함께 논의되었다. 

현재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관련 업무를 수탁받아 추진중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공공·민간 분야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여성 인재 정보를 수집·관리하며 여성인재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여성인재DB는 우리 사회의 성별대표성을 높이고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인력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는데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여성 전문가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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