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안보지원부대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추석 명절을 맞아 380안보지원부대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380안보지원부대 담당자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 장애인분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한마음복지관과 인연이 돼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장은 “380안보지원부대와 지금까지 인연이 돼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80안보지원부대는 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2019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후원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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