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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식 초록뱀미디어 회장 가족, 서울 사랑의열매에 3억 원 기부

기사승인 2022.03.02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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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패밀리아너 가입 이후 매년 기부 이어가…총 누적기부액 21억 원 돌파

원영식 회장 가족이 ‘굿웨이 위드어스 기금’ 협약 하는 모습

원영식 초록뱀미디어 회장 가족(부인 강수진, 아들 원성준)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사랑의열매)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원 회장 일가의 누적기부액은 21억 원을 돌파했다.

2012년 전국 최초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원 회장 일가는 10년간 꾸준히 독거노인 지원과 장학사업, 해외 봉사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 회장은 지난해 7월 협약한 50억 원 규모의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굿웨이위드어스’를 통해 올해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장학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체결한 본 기금은 원영식 회장 가족이 초록뱀미디어와 초록뱀컴퍼니, 우리들휴브레인 등 관계사들과 공동 출연해 만든 기금이며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11호’로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과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와 관계사 초록뱀컴퍼니, 우리들휴브레인은 나눔명문기업 21호, 22호, 23호에도 가입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기부에 동참한 계열사들과 본 기금을 통해 국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 지원에 관심을 갖고 비급여 부담이 높은 인공 관절 수술과 척추 질환, 간 이식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들에게 수술비, 입원비, 간병비 등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운동선수로서 우수한 잠재적 능력이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원영식 초록뱀미디어 회장은 “이전부터 추진해왔던 나눔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굿웨이위드어스 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기금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영식 회장 가족과 나눔명문기업에서 ‘굿웨이위드어스기금’ 협약식을 하는 모습

사랑의열매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은 별도의 재단설립 없이 재단을 운영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부자의 의사를 전적으로 반영해 기금을 관리하고 사업을 구성, 운영하는 맞춤형기금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초고액 기부시대를 열고 있다.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 1호는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김봉진 대표, 5호는 ‘구산기금’ 고 최우석 가족, 7호는 ‘디쉐어 프로젝트기금’ 현승원 의장, 11호는 ‘굿웨이위드어스’ 원영식 회장이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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