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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IL센터, 「2025년 장애인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 성료

기사승인 2026.01.02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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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체험 진행사진_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주시설 중증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 역량강화를 위한 장애인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은 거주시설의 환경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별 자립생활 계획(이하 ‘개별ILP’)와 단기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천 생수의 집과의 연계를 통해 총 3명의 거주시설 거주 장애인이 참여했다.

개별ILP는 참여자 개개인의 욕구를 바탕으로 요리 실습, 지역사회 활동, 탈시설 경험이 있는 동료 장애인과의 만남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일상 경험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탈시설 동료와의 만남은 시설 밖 삶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이 자립생활을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장애인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의 핵심 과정으로 지역사회 단기 자립생활체험(이하 ‘단기체험’)을 3박4일간 3회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설을 벗어나 실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식사 준비, 일정 관리, 외출 등 일상의 선택과 결정을 직접 경험해보았다. 단기체험 이후에는 당사자와 함께 자립생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탈시설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감소하고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양OO님은 “요리도 직접 하고 혼자 잠도 자보니까, 지역사회에서 혼자 생활하는 것이 무섭지 않았어요, 나도 자립하면 혼자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며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였으며, 장OO님은 “탈시설 동료를 만나서 집에 초대도 받고 좋았어요, 나중에 동료를 또 만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동료와의 만남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하였다.

양천IL센터 관계자는 “자립생활은 누군가가 대신 판단해주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선택해보는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하고 결정하려는 태도가 분명해졌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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