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서울시, 추석 연휴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기사승인 2021.09.15  17:40:11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기업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를 통해 1200세대에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4만5000세대에 식료품 등을 제공한다.

시는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입소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1030명과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한 장애인 2143명에게 1인당 1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18∼22일) 노숙인시설 40곳에서는 1일 3식의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과 전후로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이 취약계층 노인 3만3000여명의 안부도 확인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